남자친구랑 헤어지라는 사장

조회수 : 151 - 네이트판 오늘의 톡
안녕하세요. 
현명한 조언을 듣고자 여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23살 컴퓨터관련학과에 다니고있으며 4학년이 되며,
남자친구는 25살이고 학교를 그만두고 지금 1년~2년 지난 직업군인입니다.


제가 현장실습을 하게 되었고 제가 들어온 기념으로 들어온지 4일만에 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분이 남자친구는 뭐하냐고 물어보셔서 직업군인을 한다고 했고 
계급이 뭐냐고 그러길래 자세히 몰라서 모른다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사장이 남친 나이가 몇살이냐고 묻길래 25살이라고하니 백프로 하사관일꺼라고 하면서 그런 애들은
미래도 비전도 없고 박봉에 한량하며 너가 지금 해야 할 공부도 많은데 영양가 없는 하사관을 만나는 건  시간낭비라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저도 남자친구가 박봉이라는 것은 짐작하고 있었고, 그냥 제가 많이 벌자라는 생각을 갖고있었기에 무시하자고 생각했었는데
사장님이 회식하는 2시간 내내 걔들이랑 결혼하면 2~3년마다 지방으로 이사를 다녀야하고 옛날시대에 살던 것처럼 손가락을 쪽쪽빨고 살아야한다고 그리고 그런애들은 열정이 있는 어린 나이때가 아니면 결혼을 못하니까 일찍 결혼하려고 그런다고 그냥 헤어지라고 계속 말했고
거기에 계시던 다른 분도 그런 애들은 인성이 별로라고 뭐 인성좋은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하사관은 아니라고하시다가 사장이 계속 화내면서 반대하고 저도 별 말이 없으니까 다른 분이 그러면 그 남자친구한테 그만두고 나와서 다른 일 알아보라고 말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사장이 하도 뭐라고 하길래 
회식이 끝나고 나서 친구들한테 물어봤더니 친구들은 사장이 이상한거다라는 반응이고
엄마한테 말하니 맞는 말이라고 하셔서 너무나도 고민이 됩니다.
남자친구가 졸업하면 바로 결혼하자고 말한것도 있어서 약간 제가 좋아서보다는 그냥 진짜
나이먹으면 결혼하기 힘들까봐 그런건지 고민도 되고
한편으로는 저를 이만큼이나 좋아해주는 사람이 다시 안 나타날까봐 두렵습니다.
그리고 사장이 저 볼때마다 남자친구 이야기하면서 너랑 결혼하자고 할 괜찮은 사람이 100명은 넘을 꺼라고 빨리 헤어지라고 종용하는데 세뇌당하는거 같고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ㅠㅠㅠ


진짜 제가 해야할 공부도 많기도 한데 저 말이 다 사실인건지
사실이라면 좋아하더라도 헤어져야한다는 말이 옳은건지 판단을 못하겠습니다.ㅠㅠㅠㅠ
차라리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이라도 만나게 헤어져줘야하는 건지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ㅠㅠㅠ
비판이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원글 주소 : http://pann.nate.com/talk/33513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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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댓글
솔직히 나이좀있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반대합니다ㅎ특히 결혼은요.. 뭐 연애야 알아서 하는거니까요! 근데요 결혼은 일찍 하지마세요
님 직업 포기해야되요 직업군인 특히 부사관 지역이동 진짜 많아요 나중에 원사나 되야지 정착하지 님 주말부부 할수 있어요? 그쪽에서 좋아할까요? 그럼 남친 박봉으로 하는데?
남이사 부사관을 하든 하사관을 하든 내가 좋아 내가 연애하겠다는데 뭔 오지랖이야
여기 요즘 군대 너무 모르네. 하사관이 아니고 부사관이라고 하고 부사관인지 장교인지는 확인해봐야겠지만 직업군인이라고 하는거 봐선 장교라면 일단 육사 삼사 아닌이상 본인을 직업군인이라고 안칭한다.그리고 부사관도 나이가 25면 아직 장기복무 확정안났을 공산이 큰데 장기안되면 4년복무하고 그냥 나오는거야. 결혼은 꼭 장기복무 확정유무 확인하고 정해라.장기만 되면 부사관 나쁘지않다. 정년 무조건 보장되고 본인이 노력해서 원사나 준사관되면 급여도 넉넉하고 나중에 연금도 나와. 그리고 부사관은 특별한경우 제외하면 근무지이동 평생 많아야 두세번이야. 꼭 확인해. 장기복무 확정 유무. 요즘 장교 부사관 장기복무 별따기다. 옛날처럼 행보관이 몰래 도장찍어서 장기시키던 시절아니다.
남친이 부사관이면 말다한거지뭐~~~~~ 진짜 스펙도없고 가방끈도짧고 사회에 나가서 할거없는애들이 군대에 말뚝박는걸로 택하는게 부사관!!!!
회사사장이 엄청 아끼나봐요 ? 아님 오지랖이근데 틀린말이 하나도없어서 잘모르겠네요
이걸 고민 쳐하고 있네
사장이 오지랖이기는 한데... 틀린말은 없음....사관학교 장교 출신 아니면... 굳이 군인을....내 주위만 봐도.. 군인이랑 한애들 이지역 저지역 결혼하고 얼굴을 못봄..그리고 해외여행도 못감... 신혼여행가고..가족끼리 해외여행나가는것도 힘들음.....신혼여행도 일터지면 못갈수있다고 전전긍긍하던데..군인을 무시하는건 아닌데 은근 친구들 사이에서도 직업군인이라하면 무시하는게 느껴지기는함..
사장이 헤어지라고 한건 오바지만 군인 와이프가 님 생각처럼 만만하진 않아요. 결혼 멀었다 생각해서 별 생각없이 사랑하니까 다 괜찮아!! 라고 생각하나본데 지금이라도 객관적인 정보를 모아보고 감당 못하겠다 싶으면 빨리 놔줘요. 그 남친은 님 처럼 느긋하진 않을꺼예요.
헤어져 사장님이 좋으신분이네 지금은 사장님한테 듣지 몇년만 지나봐라 모든사람한테 다듣는소리다 군인마누라하면 군부대아파트에 너도 따라끌려들어가서 커리어못쌓고 간다해도 집에서 편하게있을줄아니 니남친 계급이 니계급이야 거기같이사는 군인마누라들 따까리하면서 너도군생활 하는거나 마찬가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 굉장한 오지랖임..... 행여나 헤어지더라도 회사 사람들에게 절대 말하지말고 티도 내지마시길... 사회생활 몇년 먼저 한 언니가 해주는 조언 ...... 하지만 사장말 틀린 건 없음 ..... 글쓴이 나이 어리고 뭘 하든 이쁜 나이인데 군인와이프 되면 너무 외롭고 타지에서 혼자 뭘 해야하는 시간이 많아서 힘듬.... 본인 딸이라면 반대햇을테니 하는 소리일거임
가족중에 군인 있는데 군인 와이프들이 고생하긴 함.그러든말든 회사 사람들에게 개인사 시시콜콜 얘기하지 말고 거리 두길
웃기지 않냐? 부모님이 헤어지라고 하면 이해해주겠다. 근데 생판남인 사장이 그얘기했다고 고민이돼? 그만큼 안사랑하는거잖아. 남친놔줘. 영문도 모르는 남친이 불쌍하다.
사장 오지랖 오지구요 =_=쓴이 남친이 직업군인게 뭐 본인이랑 무슨 상관이염. 사장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근데 직업군인이 별로인건 맞는대.회사 사장이 저러는건 좀 찝찝하내.
사장말이 틀린거 아닌데 찝찝함..오지랍이 넓은건지 흑심인지..헤어지더라도 사장 모르게 헤어져야 할거 같음.
보통 사람같으면 속으로 할 말을 사장이 입밖으로 꺼냈네. 틀린말은 없지만 가까운 사이도 아닌데 그런 조언을 했다는건 오지라퍼네요. 근데 중요한건 틀린말은 아닙니다
군인 와이프입니다 80년대 군대스타일만 잔뜩 늘어놓았네요 물론 아주 틀린말은 아니지만 모두 다 그렇지는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장교보다는 부사관이 이동이 훨씬 적구요 월급은 장교는 대위이상 부사관은 중사10호봉 이상되면 확 늘어납니다 물론 전방에 한적한 시골에 이사해야 하는 경우도 왕왕 일어나고 저도 지금 신랑따라 공기좋은 곳에 이사와 있지만 그건 신랑 병과나 부대사정따라 다 틀리구요 가족끼리 잘 상의해서 직장생활 유지 잘 하고 있는 군인와이프들 많습니다 그렇게 군인이라는 직업 안좋다 툴툴대던 사람들이 20년 넘어 명퇴해서 할거못찾아 끙끙댈때 옆에 비슷한 나이의 직업군인들 대접받고 연금 차곡차곡 쌓아나가는거 보면서 입맛 다시는거 여럿봤습니다 지금의 제한적인 요건들보다 남친의 인성과 미래성을 보고 만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주변의 조언은 조언으로만 참고하시구요
근데 남친 군대에서 계급이 뭔지는 알고 사귀어야 되지않겠니?
틀린말 하나도 없지.. 글쓴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데 좀만 더 나이먹으면 알게될거
나라를지키는 군인이 존경받아 마땅한 직업이긴 하지만 실상 직업군인으로 가시는 분들을 보면 반대할만하죠... 어디 사관학교나 나와서 장교로 간거 아니고서야... 진짜 고생이예요.. 맞는말이고 아직 어리니 님이 만나는거예요 근데 전 사장이 그렇게 난리치는게.. 이 사장이 님을 눈여겨 보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군인은 존경받아마땅합니다. 하지만 제 여동생이 직업군인이랑 결혼 한다고 하면 글쎄요... 사장님이 조금 과하게 말씀하셔서 기분 상했을지모르지만 틀린말은 없는 듯요. 친구중에 부사관한테 시집간애 대학가서 알티오빠 사겨서 장교한테 시집간애도 있지만 부사관부부 매번 이동하는건 둘째치고 매번 훈련에 집비우고 독박육아에 친구도 아무도 없는 강원도 고성?에서 혼자 집에서 애랑 둘이있다가 우울증으로 친정으로 돌아왔고 알티부부는 군장학생?이걸로 장기였는데 31살에 연장?하는 거 안함 너무 힘들었다고. 허나 평생 해온게 군대에서 일한것밖에ㅡ없어서 세상물정 꿈뻑꿈뻑하고 뭐 군장교 제대 환영하는 직업군으로 가봤자ㅜ보험이니 뭐 밖에ㅡ없고 (안그런분들도 계시겟지만요...!) 여튼 한 1년지나고 소방공무원 준비하고 있다네요... 더 좋은 케이스도 있지만 살다보니 저 케이스가 제일 흔한 케이스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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