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망해서 문닫은 동네 카페

조회수 : 172 - 네이트판 오늘의 톡
카페에서 공부하는 카공족은 아니고

퇴근후 잠깐 들려 책 읽고 가는 직장인입니다.

동네에 개인 카페가 몇 있기에

동네 사람으로서 맛이 어떤지 궁금해서 테이크 아웃으로 몇번 이용했습니다.

개인 카페인지라 공간도 많이 협소해서 잠시만 쉬어갑니다. 저는 책과 관련된 직업이라 매일 읽기에 그날도 책을 보며 커피를 기다리고있는데

사장님께서 카페에서 공부는 안된다고 단호히 말씀하십니다. 잠깐 앉아서 책 조금만 읽고 가면 안되겠냐하니 자기 카페는 공부하는 곳이 아니기에 안된다고 단호히 말하기에 커피만 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그 카페 안갔습니다. 안간게 아니라 못가는거지요. 저는 항상 책을 들고다니기에 습관처럼 책을 펴봅니다.

책 과 커피를 즐기기에 저에게 카페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고 앉아만 있어도 회사에서의 스트레스가 다 풀릴만큼의 힐링이 되는 공간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몇시간씩 있다가 오는건 절대 아니고 현재 자주가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퇴근하고 짧으면 30분 길면 2시간 (밤 10시쯤 들어가서 마감 전에 나옵니다. 늦은시간이라 프랜차이즈여도 손님이 없을때가 많습니다)

아무튼 저는 그 개인카페를 뒤로하고

개인 커피숍이 아닌 프랜차이즈 매장을 이용하고 있고, 매일 이용하다보니 가끔 서비스도 받게 되었고요.. 그러다보니 더더욱 개인카페 이용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5개월 정도 지났을때 보니

개인카페 문이 닫았고 아예 장사를 접었더군요..

그동안 지나칠때마다 애써 안봤지만 가게 안에는 손님 한명도 없었고, 테이크아웃 해가는 사람도 못봤습니다. 한편으론 이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매일 커피와 푸드 먹으며 기본 만원은 지출하는데.. 만약 그 개인카페 사장님께서 친절히 잠깐이라도 책 읽으며 커피마시며 쉬다가게 해주셨다면 제가 최소한 월세 몫은 해드렸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카공족이라고 다 몰매 맞아야 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그 많은 카페들이 생겨나지만 어째서인지 다들 프랜차이즈를 이용하게되고 그로인해 개인카페는 사라지게 됩니다. 이유가 뭘까요?

저는 동네 장사를 하는 분이라면 동네사람들과 친해져야지 오래 살아남는 길이라 봅니다. 그리고 꾸준히 매상을 올려줄 단골 손님 확보도 중요하지요. 카공족을 민폐로만 생각하지말고 책을 꺼낸다고 무조건 오랫동안 시간 뻐기고 가는 민폐카공족이라 생각치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원글 주소 : http://pann.nate.com/talk/33512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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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댓글
카공족들한테 겁나 데였나보지 민폐끼치는 사람들이 문제지 사장욕하고 자빠졌냐 사장이 자원봉사자야? 장사는 이윤남기려고하는거지 주구장창 앉아있어봐 ㅅㅂ 장사는 안되는데 ㅡㅡ
인터넷에서만 카공족들 욕하지 대학근처 카페가보면 시험기간 비롯해서 공부하는 사람들 엄청많음 카페사장님도 단골고객이되니까 서비스도 주고 하는데 그러다보면 알아서 커피 더시키고 하던데.. 넷상에서는 불편러들이 너무 많음
책읽는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다니.. 님도 참 대단하네요?
제가봤을땐 그쪽같은 마인드를 가진사람들이 카페를 망하게 한거같은데요?님같은사람들이 카페를 망하게 일조했다고 밖에 안보여지네요.땅파서 거저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이윤남기려고 하는게 장사인데님처럼 제일 저렴한 아메리카노 하나 시켜놓고 자리차지하고 앉아있으면어느사장이 좋아할까요? 카공족 자체를 반대하는건 아니지만님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원두 큰거 한봉지에 2~3만원인데 그걸로 몇백잔 만들수 있지않나? 왜 까페만 옹호하는건지 이해못함 ㅋㅋㅋ 남는 장사니까 하는건데
카페에 진짜 순수하게 커피만마시고 떠나면 사장입장에서는 좋겠지..근데 그럴꺼면 진짜 저렴하게판매하던가 . 개인카페라고 아메리카노 3천원씩받으면서 잠깐 책읽고가는거가지고 뭐라하는사장들 많던데
카공족이문제가아니라 너가문제인거같은데
책좋아하는 사람이 이따구로 생각함?
저는 동네 카페에서 일하는 알바생입니다.공부하시는분들 종종오시고 한 번 오시면 5시간도 있다가시는분 많아요 오래있어서 미안하다고 하시기도 하고 장사가 잘되는 여름철이면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얼마 안있다가 옮기시더라구요 워낙 소란스러워서성인분들은 대부분 조용히 있다 가십니다.하지만 고등학생,중학생..정말 답없어요 조각케익 1500원 2개 시켜놓고 둘이서 좌식자리 차지해놓고 친구들 4 5 명에 남친,남친친구까지 동원해서 우르르... 거기다가 책은 펴놓고 잡담만 수시간째 닭강정,햄버거 사들고 와서 먹는건 기본이고 정말 답없어요... 사장님께서 딱히 제재를 안하시니까 알바생인 저도 뭐라 하지는 못하겠고... 애엄마들은 계산할때 배부르다며 아메리카노1잔에 3이서 나눠먹기,애기들 뛰어다니고 장식품가지고 놀아도 잘가지고 논다며 꺄르르 김밥에 감자에 별거다싸와서 애기 밥먹이시고 답없습니다 진짜이런 진상손님도 많은데 오셔서 조용히 책 잠깐 보고 가시는거 감사한 손님이시죠 ...
결론은 책못보게한 사장망해서 고소하다 그러게 그렇게하지말지 이거얌?ㅜㅜ 에이 그럼 안되지 오죽하면 그랬겠니?
카공족 자체는 문제가 아님. 책을 읽던 공부를 하던 아무 상관 없는데 음료 1개 시키고 2시간 넘게 양심없이 죽치고 앉아있다던가 자기 공부하는데 옆에서 수다떤다고 눈치주는 카공족들이 민폐지
사장이 왜 저런반응을 하는지 생각해봐요 저사장은 감정적으로 해결해서 그렇지 카페하는사람들 스트레스 엄청받아요. 테이블 의자바꾸거나 오죽하면 인테리어다시하겠냐
도대체 무슨 책을 읽는거지???;;;;; 책 많이 읽는단 사람이 어떻게 이런 생각을ㅋㅋㅋㅋㅋㅋㅋ
책이면 지긋지긋해서 과민반응 나왔나보지 카공족들이 좀 민폐냐? 월세는 매번 나가는데 몇시간째 자리차지 손님들은 꽉차있어 ㆍ매상은 안오르고. 저녁 늦은시간이라 지장안생길지라도 책만봐도 몸서리가 처질만큼 당해서 너같은애들은 애초에 차단시키려는듯
아..해석을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너같은애들한테 데였나봐
전 소위 카공족입니다. 굳이 공부가 아니더라도 노트하나가서 끄적이고 하면 잡념도 많이 떨쳐지고 힐링되는 장소로 카페를 자주 애용하는데요.(그래도 길어야 2시간) 왠만하면 개인카페는 기피하게 됩니다. 분위기상 눈치를 많이 보게되더라구요.. 친구랑 수다를 떨어도 한두시간은 있는데 혼자 개인시간 보내는건 민폐로 여기는 분위기가 있어서 알아서 안가죠
카공족들한테 겁나 데였나보지 민폐끼치는 사람들이 문제지 사장욕하고 자빠졌냐 사장이 자원봉사자야? 장사는 이윤남기려고하는거지 주구장창 앉아있어봐 ㅅㅂ 장사는 안되는데 ㅡㅡ
진상이 진상인지몰라
맞는말이긴한데 글쓴님 심보는 좀 못된듯...
한명 받아주면 우르르 몰려와서 그래요. 그중 민폐객이 꼭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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